

Thanks
a letter from USA
미국에서 온 편지 한 통


저는 미국 플로리다 탐파에 살고 있는 Hyun Phillips 라는 교포입니다. 1979년 미국으로 건너와서 정착한 지 수십년이 되었습니다. 플로리다 주립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 하고 플로리다 중앙우체국에 입사하여 올해 정년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여기서 결혼하고 아기낳고 그런대로 잘 살아왔습니다. 동양인으로는 가장 높은 post까지 올라 왔고, 딸 결혼도 잘 시켰고, 건강도 자신 있었습니다. 시니어 마라톤 대회에도 매년 나가서 입상도 여러번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 눈이 말썽이었습니다. 평생 컴퓨터 모니터를 보고 살아서 그랬을까요?(하루 10시간 이상은 컴퓨터를 봐왔습니다) 원래 안압이 약간 높았는데, 점차 고도근시가 심해지더니 백내장,녹내장까지 와서 작년부터는 한쪽 눈은 거의 실명에 이를 만큼 안좋아졌습니다. 교통사고를 낼 뻔한 적도 있었고 당연히 직장도 휴직을 하고 이곳의 유명 안과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의사선생님은 이 분야에서는 미국 전체에서도 유명한 최고의 의사님이신데, 치료는 불가능하고 악화를 막는 수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실망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작년에 우연한 기회에 지인의 소개로 eyegetback을 소개 받아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놀라운 일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매일 저를 괴롭히던 눈의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눈꼽이 껴서 눈을 뜨기 힘들정도였는데 눈이 편안해졌고, 항상 뿌옇던 눈이 다시 맑아졌고요. 또한 불면증이 수십년간 있었는데 eyegetback을 착용하고 나서 부터는 불면증이 없어졌어요. 20년 이상은 저를 괴롭혀왔던 불면증이었는데 이제는 그런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안과를 찾아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놀라시더군요. 원래 양쪽 눈이 모두 심각했었는데(두 눈 실명 가능성이 크다고 해서..한국 부천의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몇 시간을 울기도 했었죠), 한쪽 눈은 악화가 중단된 상태라고 하고, 한쪽 눈은 놀랍게도 통증은 물론 시력도 약간 회복될 정도로 좋아졌다고 합니다. 제가 느껴요. 생활 습관을 물어보시길래 아이겟백을 설명드렸더니 고객를 끄덕이시면서 '그 기능을 완벽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변화의 변수는 그것 밖에 없으니 믿을 수 밖에 없다. 꾸준히 위생적으로 사용하라' 고 하시더군요. 이제 아이겟백을 사용한지 거의 일년이 다 돼 갑니다. 집에 있을 때나 여행을 갈 때도 이제는 제 몸의 일부처럼 항상 같이 하고 있습니다. 멀리 미국에서 살고 있지만 이 제품에 너무 감동받아서 꼭 한국 분들에게 제 이야기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인터넷 사이트에 올리려고 했더니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절차가 있어서 올리지를 못했습니다. 편지로 전하니 꼭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저에게는 기적의 제품입니다.
Florida, Tampa, Hyun Phillips.
